부평구는 4일 "건강하게 삽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침문화강좌를 구청에서 가졌다.
아침문화 강좌는 부평문화원주관으로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이번에는 전 서울삼성병원 원장 하권익 박사를 초청해 강의를 경청했다.
하권익 박사는 제주 출신으로 63년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포츠 의학 분야의 대가로 국립 경찰병원 진료 부장, 삼성 서울병원 정형외과·스포츠의학과장,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의학분야에서는 잘 알려진 의학인이다.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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