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추석 연휴기간 중 쓰레기 처리를 위한 불법투기 단속 상황실을 19일부터 24일(6일간) 까지 실시한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구 쓰레기처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3인1조 5개조를 투입하여 ▲고속도로 주변, 전철역 주변, ▲전철역주변, 시장, 공한지 ▲취약지 등에 버려져있는 쓰레기단속, ▲역주변, 백화점등 다중 이용 시설 등 인구이동이 많은 지역에 쓰레기불법 투기를 집중 단속 할 방침이다.
또한 취약지역에 쓰레기 단속반 5개반 10명을 투입하여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나,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쓰레기 무단소각행위 등을 단속하고 ▲고속도로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기동차량』운영을 위해 경인고속도로 및 역 주변 등에 대해 수시 순찰을 통해 무단투기자 적발시에는 현장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마그넷, 한화마트, 이마트 등 대형유통매장에 진열 판매되는 과대포장 상품도 단속할 계획이다.
<이덕주 기자> idz@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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