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11일(수) 구청3층상황실에서 추석대비 지방물가안정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박윤배 물가대책위원장 및 위원등 20명이 참석해 추석절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등 부당 인상을 사전에 방지하여,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가격 안정으로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22일까지 유관기관과 연계한 추석연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주요 안건으로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합동지도·단속반 편성운영·추석 성수품 및 개인 서비스 요금 가격동향관리 ▲분야별 현장중심 지도점검 ▲추석대비 물가안정관련 각종 홍보 등에 대해 심의했다.
한편 이날 새로 물가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최만용씨 등 3명에게 위촉장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민동운 기자> mi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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