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18일(수) 구청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치매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날 치매 예방교실을 갈산종합 사회복지관(관장 이재선) 주관으로 60세이상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습득과 예방관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스스로 치매를 치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노인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치매 가족 협회장 이성희씨가 "노인치매 예방 방법"이란 주제로 강의와 어르신 동아리에서 스포츠댄스와 합창을 선보였다.
<이덕주 기자> idz@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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