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27일(금) 부평역광장에서 제2의건국 운동을 위한 『배려·공정』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 및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택시승강장(부평역, 문화빌딩앞), 버스승강장(국민은행부평지점, 북인천우체국), 지하상가(성일로 1,2차지하상가)등에서 배려와 공정을 시대적 명제로 구민의식 변화와 생활개혁을 위한 범구민적인 홍보 활동을 벌렸다.
또한 제2건국 추진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개해온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하고, 2002년 월드컵을 기리고 부산아시아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모두가 동참하여 기초질서 지키기 및 "배려하고 공정"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자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민동운 기자> mi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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