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구민과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연계하는 효실천 운동을 권장하기 위해 『효』실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구의 『효』실천사업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무너져 가는 도덕성을 회복하고", "밝은 가정·밝은사회"를 만들어 부평구를 효의 고장으로 만들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효 실행 주요실천사항으로 청소년 효심 일깨우기 사업으로 ▲경로당 방학교실운영, ▲효심 씨뿌리기 운동전개, ▲효행일기 쓰기 운동 전개, ▲효행 백일장 개최, ▲효행 표어 및 현수막게첩과 효행 교육 등을 병행, 추진하고,
효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효자효부·노인복지 기여자 발굴 및 선양, ▲전화대기시 효실천 홍보 안내방송 실시, ▲효 실천 수범업소 지정운영, ▲가훈갖기 운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노인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경로시책으로 ▲어르신 서예휘호 대회를 개최하고, ▲내고장 알기 『효 나들이』실시하며, ▲독거노인 영정 사진 찍어드리기, ▲저소득 거동불편노인 도우미 사업, ▲저소득 노인 보장구 등을 지원하여 효 사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이덕주 기자> idz@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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