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30일간) 제수밸브를 일제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으로 도·배수관에 설치되어 있는 제수밸브의 일제점검을 통하여 수도관 파열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점검대상은 제수밸브, 공기밸브, 이토밸브 등 총 14,300개를 6개 점검반 25명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내용은 밸브의 정상작동, 누수여부, 노후상태, 보호실 침수여부 등을 점검하여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조치하고 수선 및 교체 대상은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할 방침이다.
시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조기에 정비하고 장·단기 조치를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보완대책을 마련 안정적 급수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구 기자> ksg@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