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 영북면 운천리 운천 단위 농협에서 15시 50분경 무장강도 2명 농협에 침입했다. 무장강도는 머리에 복면을 하고 총(K2)로 추정되는 총으로 위협했으며 현금 1000만원~1500만원 정도를 챙겨서 범인이 밖으로 나오면서 뒤쫓는 농협직원(과장 이철의)와 손님 조명식씨를 총으로 쏜 다음 부상을 입히고 도주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주 차량은 흰색 쏘나타에 범인일행으로 보이는 스포츠 머리에 30~35세 가량의 1명이 범인을 싣고 도주하였으며 도주 과정에서 총알 4발과 연막탄 사용했다고 밝혔다.
<조춘원 기자> zc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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