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9월중 깨끗한 식당에 태백시 관내 3개 업소 가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9월초부터 10월초까지 한달간 광주시를 비롯한 진주시, 고창군 등 5개 시,군을 점검한 결과, 깨끗한 식당 14개소를 선정했다.
1차 시, 군 담당직원과 공사직원이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2차 한국 조리학회 교수가 실사해 깨끗한 식당을 선정했으며, 14개소 중 태백시가 3개 업소 선정됐다.
경포횟집, 태백생고기, 시인과 촌장 등 3개 업소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9월중 깨끗한 식당에 선정됐으며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인증 판넬 증정은 물론 공사의 웹사이트에 게시돼 널리 홍보될 예정이다.
또 연말 ′한국관광공사 선정 깨끗한 식당′ 책자에 수록돼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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