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11월 중 지적 측량 기준점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지적공사와 합동으로 조사를 하게되는 이번 측량점 조사는 없어지거나 훼손된 부분에 대한 즉시 복구 등으로 각종 지적 측량의 기준점으로 삼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표석 대장에 의한 현지 실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조사 대상은 총 4천801점으로 지적삼각점 24점, 지적삼각보조점 41점, 도근점 4천763점 등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훼손되거나 없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복원을 실시하게된다.
군 관계자는 “각종 공사시 지적측량점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조준상 기자 choj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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