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박성호)에서는 경찰관과 전·의경들이 각종 신고현장에 출동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및 피의자들의 인권을 최우선하는 수사풍토 조성과 총기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2. 5∼6. 이틀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전 경찰관 및 전·의경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문경시 보건소의 응급처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습위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경찰서 수사과장과 방범과장의 범인검거 및 각종 수사활동시 인권 존중과 총기사용 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경찰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특히 응급처치법은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어서 교육효과가 더 높았다.
김형곤 기자 kimh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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