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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역 『통일정세 보고회』 태안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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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4-07-04 0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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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충남부의장 李鍾洙)는 8일 오후 태안군청대강당에서 沈大平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민주평통자문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도 통일정세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지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열리는 보고회 중 제1권역인 보령,서산,부여,서천,청양, 홍성, 태안,당진 등 8개 시·군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 통일정세 보고회』 에서는 ▲김경웅 통일부 상근의원이 '대북정책평가와 과제 및 한반도 주변정세'에 대해 ▲김두권 민주평통사무처 의사국장이 '2002년도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또,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태안 안면도에서 열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소개하는 홍보 VTR를 상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제2권역인 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연기,예산 등 나머지 7개 시·군 자문위원 2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두번째 보고회는 다음달 10일 오후 천안시민회관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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