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의정부시협의회는 지난 27일 시청대강당에서 2002년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문원시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위원 200여명이 참석해 1년 동안의 성과를 총결산하고 새해에는 변화에 발 맞추어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을 대표한 원 용덕, 이복자 위원은 “5백여 회원들이 21세기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선다”는 강령외 4개항의 행동강령을 낭독하였으며, 가능2동 이경직위원장을 비롯한 유공자 45명에게는 표창수여가 있었다.
김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높은 사명감과 열의를 가지고 헌신을 다해온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 운동이 전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시민운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전 회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윤석 기자 kimy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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