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의 흙이 차량의 바퀴에 묻어 도로가 지저분해 지는 경우를 자주보게 된다. 이렇게 더러워지는 도로의 환경을 위해 또 공사차량의 청결을 위해 필요한 것이 세륜기이다.
이에 한국동우개발(대표 김영호, www.dong-woo.co.kr)은 최근 전원이 필요없는 무전력 자동 세륜기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무전력 자동 세륜기는 도로 등 각종 건설현장 중에서 산간벽지나 오지에 있는 현장의 경우 전기공급을 받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초 토목 구조물 설치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2차 철거비용이나 산업폐기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완전자동으로 슬러지 배출이 가능하며 추가인력이 필료없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지난 1966년 “그린세륜기”설립을 시작으로 꾸준한 연구 등으로 성장을 계속해온 세륜기 개발업체는 “한국동우개발”을 설립하면서 더욱 고성장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 대표는 환경친화적 차원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각종 규제 및 법규의 강화로 세륜기 수요가 늘고있지만 사실상 고가의 비용 때문에 선뜻 구입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다”면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업체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동우개발은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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