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계속되는 혹한으로 일어나는 수도 동파를 주의하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호통에 보온재를 넣어 얼지 않도록 하고 아파트에서는 2일 이상 집을 비울 때 동파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이 기간중에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겨울철이 되면서 당진읍 2개반, 합덕 우강지역 1개반 등 3개반의 기동수리반을 운영 수도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수도사고 발생시 상하수도사업소(☎350-352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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