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대전지검검찰청에서 실시한 2002년 범죄없는 마을 선정에서 3개마을이 선정되었다.
군에 따르면 대전지검에서 실시하는 범죄없는 마을에 고대면 대촌리, 대호지면 두산1리, 송악면 방계리가 선정되어 마을당 1천만원의 사업비를 받게되었다고 밝혔다.
범죄없는 마을은 1년동안 한건의 범죄도 없는 마을을 선정하게 되는데, 금번 선정된 3개마을은 준범죄 없는 마을로 「공소권 없는 범죄 1건 이내인 마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상은 ‘법의 날’인 지난 25일로 대전의 평송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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