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는 5월 10일부터 기존계룡육교 통행을 전면 제한하고 새로 신설한 램프교량(B=6m)으로 통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그동안 계룡로의 병목구간으로 교통체증을 유발하던 노후된『계룡육교를 철거하고 재시공』하여 기존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시에서는 공사기간에도 이 구간을 통행될 수 있도록, 램프교량(편도2차로, B=6m)을 우선적으로 시공하여 금년 5월 10일부터 차량을 통행시키면서 기존육교를 철거한 다음 왕복6차로의 본 교량을 2007년 3월까지 준공 계획이다.
시는 램프교량의 도로폭이 협소(B=6m)하고 공사에 따른 서행과 안전운행이 필요하다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서는 유성방향에서 기존도심으로 통행하려는 차량은 용문동 네거리 가장동네거리 동서로네거리를 경유하여 통행하고, 기존도심에서 유성방향으로 통행하려는 차량은 동서로네거리 중촌동네거리 중촌고가도로를 경유하는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체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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