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정서·용기·협동·긍지 등 부문별 大賞 5명,
충남도는 제9회 충청남도 청소년 대상 건강부문 대상 수상자로 금산여고 申 아람(2년) 학생을 선정하는 등 건강·정서·용기·협동·긍지 등 5개 부문별 수상자 대상 5명과 장려상 5명 등 모두 10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선정한 제9회 충청남도 청소년대상 `대상 수상자`는 ▲건강부문 申아람(금산여고 2년, 17세) ▲정서부문 林玉眞(논산여상 3년, 18세) ▲용기부문 柳善美(금산여고 3년, 18세) ▲협동부문 金健河(당진중 3년, 15세) ▲긍지부문 高銀花(논산여상 3년, 18세) 등 5명이다.
또한, 부문별 `장려상 수상자`는 ▲건강부문 張現淨(온양여중 2년, 14세) ▲정서부문 趙殷貞(서산여고 3년, 18세) ▲용기부문 姜蓮姬(공주여고 3년, 18세) ▲협동부문 金熙庭 (쌘뽈여고 3년, 18세) ▲긍지부문 許佑寧(대명중 3년, 15세) 등 5명이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22일 보령시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청소년의 달 행사시 있을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50만원의 시상금이 ′장려상 수상자`에는 상장과 30만원의 시상금을 부상으로 준다.
′충청남도 청소년 대상` 시상제도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기 위해 매년 종합대상과 건강·정서·용기·예절·협동·긍지부문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도내 각급 학교장과 수상후보자 소속 기관·단체장으로부터 추천된 2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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