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경찰서는 전·의경 내무실에 컴퓨터 화상대화 시스템을 설치하여 전·의경들이 부모님과 먼거리에서도 직접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누는 화상대화 see-call시스템을 설치하여 전·의경 사기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화상대화 배너창을 마련해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부모님과 대화를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이날 타격대 윤대명 일경이 원주 관설동에 거주하시는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성동민 경찰서장은 "전·의경들의 화상대화방을 적극 활성화해 외적으로 부모님들의 자식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내무적으로는 보람된 병영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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