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체신청은 도내 수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수재민돕기 우체국쇼핑 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체신청은 이 기간 정선과 삼척, 태백, 평창 등 수해지역의 농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피해 농.어민을 돕고 전체 판매금액의 0.5%를 수재의연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행사기간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www.ePOST.go.kr)을 통해 3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153명을 추첨, 고급승용차와 홈씨어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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