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늘어나는 보증지원업무 및 대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의 접근·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안양시, 안산시 등 도내 중부지역 5개 시·군을 담당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을 오는 11월중에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부지역에 소재한 8만8천여개 중소기업과 소 상공인은 보증서 발급 시 수원까지 방문하던 것을 현지에서 직접처리 할 수 있게되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으며, 신속한 보증지원으로 신뢰도를 제고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편의 제공과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보증지원을 위하여 본점(수원)을 중심으로 북부지점(의정부), 동부지점 (성남), 서부지점(부천), 남부지점(안성), 중부지점(안양)등 5개 권역별로 보증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일층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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