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조 10명 상황실 운영, 초동진화 체계 구축
평택시는 산불이 일어나기 쉬운 건조기와 행락객, 등산객이 많아 짐에 따라 오는 12월 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산불방지대책 기간동안 2개조 10명으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진위면 무봉산 등 8개 읍.면.동지역 658필지 1,785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 하였으며, 시 소재 전 임야인 9,274ha에 대해 화기물 및 인하물질소지 입산금지 공고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진위면 동천리 등 15개소의 감시탑에는 유급감시원과 공익근무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감시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발생시 초등 진화를 위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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