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도서관′ 제1호가 10일 전남 순천시 신도심인 해룡면상삼리에 개관됐다.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이 20억여원을 들여 지난 3월 17일 착공해 이날 준공된 이 도서관은 4천200㎡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천300㎡ 규모로 열람실, 영유아실, 만남코너, 전시코너, 동아리방, 디지털정보실, 유희실, 옥외 놀이터등을 갖췄다.
이 도서관은 시가 5억원과 부지를 제공하고 책 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이 15억원(모금액 포함)을 투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