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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지지모임 '우민닷컴.우민회.우민산악회' 박근혜 후보 지지
  • 특별취재부
  • 등록 2007-08-16 0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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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한민국의 가장 큰 희망중의 하나는 바로 지도자다운 지도자를 갖는 것입니다. 미국의 링컨, 영국의 대처, 프랑스의 드골, 싱가포르의 이광요, 중국의 등소평과 같은 위대한 지도자를 국민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위대한 지도자가 세워지면 가정도, 기업도, 국가도 덩달아 위대해 집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위대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세계적인 지도자가 이 땅에 세워지길 소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그런 지도자가 탄생하면 춤추게 될 것입니다.고건 전 총리를 지지했던 모임인 우민닷컴.우민회.우민산악회는 금일 대한민국의 화합과 국민통합을 열어갈 차세대 리더십으로 박근혜 후보를 선택, 지지를 선언하고자 합니다.박 대표야말로 '화합'과 '국민통합'이란 시대적 요구 앞에, 반백년 골 깊은 동서단절의 강을 메우고, 자손만대에 부끄럽지 않을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아갈 차세대 지도자입니다.다가오는 대선,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가름할 너무나 중요한 선택입니다. 이 중차대한 순간, 정치권의 행태는 어떠합니까?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여권임을 자부하던 이들이 정권 재창출을 위해 그동안의 잘못된 정국 운영에 대한 책임은 뒤로한 채, 간판만 그럴듯하게 바꿔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국민 기망극인 '깜짝 쇼'를 통해 대통령 노무현이라는 이단아를 배출했던 그들이 국민과 시대적 요구는 뒤로한 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이합집산, 야합동거, 김정일 카드를 통한 '깜짝 쇼'로 또다시 국민을 기망하려 들고 있습니다. 2003년 열린우리당이 민주당과 갈라설 당시 서로 입에 담지 못할 독설을 쏟아내던 부류들이 오늘에 와서는 또 '대통합'을 한다며 신당을 만들고 있는 것은 '지나가던 소도 웃고 갈 일'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우리의 젊은 세대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지를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일까요?또 한편에서는, 출생문제 병역문제 재산형성문제 사생활문제 등등 갖은 의혹을 안고 시간 때우기로 검증을 미룬 채, 코앞의 대선정국을 맞으려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불충분한 검증을 선택할 순 없습니다. '깜짝 스타'의 고통은 노무현의 학습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차기 정권의 선택에 국가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1세기 지구촌 속 대한민국, 더 이상 불충분한 검증을 선택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우민닷컴.우민회.우민산악회가 박근혜 대표를 선택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故박정희 대통령의 따님이신 박근혜 후보! 일찍이 박근혜 후보는 육영수 여사님의 자리를 대신하여 5년여 동안 부친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곁을 지키며 국가경영을 수업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나라사랑과 선진조국창조의 철학을 고스란히 이어받았습니다. 어머니를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아버지마저 비운에 쓰러지던 날, 박근혜 대표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는 '전방은요?'였습니다. 이는 평소 부모님을 통해 정리된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위민의 정신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힘든 일입니다. 박 후보는 또한 영호남으로 대변되는 뿌리깊은 동서단절의 아픔을 거둬낼 적임자입니다. 골 깊은 동서단절의 강을 메우지 않고선 민족의 최대 숙원인 통일조국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반 백년을 이어 온 이 서러운 강을 메울 적임자가 바로 박근혜 후보입니다.또 있습니다. 이젠 우리도 박근혜 후보를 통해 여성대통령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3김 이후 박 후보만큼 지지가 단단한 정치인도 없습니다. 견고한 지지를 바탕으로 당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동서화합의 적임자를 들어 다른 당에서조차 박 후보를 지지합니다. 우리 사회 일각에서 "아직 여성 대통령은 안 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구시대적 사고이며, 고질적인 남성선호사상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이 아니라 능력의 문제입니다. 박 후보는 그동안 남성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발휘해 왔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시절, 퍼스트레이디로서 5년여 간 국가경영을 몸소 체험했고, 지난 4.15총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인해 한나라당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을 땐, 스스로를 매질하면서 전국을 누비며 국민들을 설득, 한나라당을 살려낸 장본인입니다. 거대 정당 한나라호의 대표직을 맡아 강력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당을 무리 없이 이끌었습니다. 박근혜 후보야말로 최고지도자로서의 리더십과 자질에 대해 철저히 평가되고 검증된 인물인 것입니다. 무엇보다 박 후보야말로 준비된 최적의 경제지도자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이미 1970년도에 대한민국의 과학기술발전을 이끄는 산업역군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전자공학을 전공한 보기 드문 여성공학도입니다.특히 박 후보는 아버지한테서 어떻게 사람을 쓰고 경제를 어떻게 일으켜 세우는지를 직접 배웠습니다. 퍼스트 레이디 대리 5년, 국회의원 10년, 당 대표 2년 반을 하면서 국정 전반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으면 경제가 살아난 것이 아닙니다. 강바닥을 파고, 토목공사를 한다고 경제가 살아나지는 않습니다. 민생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집 앞에서 대규모 공사가 벌어져도 정작 돈은 개발 정보를 미리 챙긴 사람들이 벌어가지 않았습니까. 지도자가 청렴치 못하고 그 가족이 청렴하지 못하면 공직자들의 청렴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부패한 정치에서 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리더십'의 박근혜 후보야말로 불필요한 규제는 풀고, 세금과 정부 규모를 줄이고, 법질서를 세워나갈 적임자인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위대한 민족입니다. 그래서 정말 훌륭한 국가 지도자를 만나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길이 자랑스럽고 본받고 싶은 지도자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지도자는 백성의 필요에 민감하며, 사리사욕에 빠지지 않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솔직히 인정하며, 대의를 위해서는 고난도 달게 여기고 마침내 공의를 이루어내는 지도자일 것입니다. 국민을 위해 헌신을 마다하지 않는,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지도자, 미래의 비전과 꿈, 민주적 가치가 살아있는 올바른 나라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 상대방의 가치를 최대한 세워주고 키워주는 지도자, 우리는 이런 지도자로 박근혜 후보를 선택했고 지지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다음 참석자들은 8월 16일 5시 마포 모식당에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전 우민회 상임 대표 이 학 범전 우민회 사무총장 한 계 환전 우민회 홍보 위원장 조 판 식전 우민회 대외협력위원장 김 범 준전 우민회 체육분과위원장 어 준 기전 우민회 경남,부산대표 김 갑 술전 우민회 충청,대전 대표 조 관 현전 우민회 강원 대표 박 이 수전 우민산악회 회장 김 기 영전 우민산악회 회장 김 수 선전 우민산악회 여성회장 김 화 자전 우민산악회 사무처장 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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