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경찰서는 "제반 교통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교통질서와 원활한 소통 및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 이를 바탕으로 월드컵을 개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기초 질서를 확립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다음사항을 중점 지도·단속할 방침이다.
▲ 주·정차 질서확립
간선도로변 불법주정차 차량, 이면도로 정체를 유발하는 불법주정차 차량, 인도와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차로 보행자 통행방해 차량 중점단속
▲ 교차로 꼬리 끊기
신호등이 녹색이더라도 앞 차량이 교차로내에 정체하여 있음에도 진입하여 신호변경 후 측방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단속
▲ 끼어들기 금지
끼어들기한 차량을 적발하면 끼어 든 방향이 아닌 끼어들기 전 차로의 진행방향으로 원거리 우회조치
▲ 음주운전 단속
지방청 주관 주 3회 일제단속과 경찰서별 매일 1회 이상 단속실시
안전띠 착용 생활화 운동 지속추진
홍보 및 지속적인 단속강화로 안전띠 착용율 98% 이상 유지하고 일반도로에서도 추락위헙 지역에서는 안전띠 착용을 권고하고 버스내 가무행위 등 대형사고 예방활동 지속적인 전개
▲ 이륜차 운행질서 확립
안전모 미착용, 폭주행위, 보도침범 운행 및 횡단보도 통행 등을 중점 단속등이다.
<오순식 기자> si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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