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새주소 및 생활지리정보 인터넷 안내서비스에 대한 일반 시민의 이용이 1일 180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인터넷 이용인구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그 동안 종이지도에 의존하던 지도문화가 인터넷을 통한 전자지도 문화로 바뀌면서 이용자 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지리정보 서비스는 종이 지도에서 담을 수 없는 내용으로 대전시 전지역의 상세 지도를 바탕으로 한 위치와 주소검색, 일반 시민 생활과 밀접한 15천 여건의 다양한 지역생활정보, 지도출력 및 지도이메일 보내기 기능 등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시민이 운영하는 업소정보를 『사용자입력』창을 통하여 무료로 직접 등록할 수 있어 소 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소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접속방법은 http://map.metro.daejeon.kr/나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의 대전시관련 홈페이지 링크페이지(새주소/생활지리정보)를 통하여 접속하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병구 기자 pa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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