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는 지하철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계룡로 구간중 계룡육교에서 수침 사이를 제외한 구간에 복공판 설치를 상반기에 완료하고, 하반기 중에 계룡로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로노면을 완전 복구할 계획이다.
계룡로 구간의 복공판 설치는 호수돈여고 입구(L= 180m)와 용문네거리 일부 구간(L=20m)을 제외한 역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5월말까지 설치를 완료하여 이 지역의 교통체증을 완시킬 계획이다.
도로노면 복구는 사학연금회관에서 계룡육교 구간(L=400m)과 서부경찰서 앞에서 용문네거리(L=500m) 부근까지는 상반기 중으로 완료하여 기존의 8차로를 확보하고, 미성스포츠 앞에서 동서로네거리까지 간(L=270m)과 용문네거리 토지공사앞에서 롯데백화점까지 구간(L=520m)의 도로도 금년 말까지 복구를 완료하여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할 계획이다.
<김성구 기자 kim@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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