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월드컵 개최도시 수돗물 수질평가 계획′에 의거 지난 2월6일 전주시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대성,지곡,고산)에 대하여 민·관합동으로 점검 및 먹는물수질기준 47개 항목을 수질평가한 결과, 전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 및 월드컵 개최도시로서의 위상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전주시도 수용가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4개정수장(자체2, 광역 2)에 대하여 2월중에 수질검사한 결과, 47개 전 항목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었으며 4개 수계별 가정수도꼭지수 및 노후급수관 수도꼭지수 70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모두 적합 판정되었다.
국가공인수질검사기관 이용 및 수질검사결과 안내는 전주시청(시정게시판),전주시상수도사업소(수질검사)홈페이지이나 환경부사이버정수장(http://www.me.go.kr) 또는 해당동사무소게시판에서 이며, 각종 수질민원, 수질시험성적에 관한 문의처는 전주시상수도사업소 수질관리과(☏281-2752).
<오정엽 기자 oh@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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