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소방서(서장 남대현)가 2002 FIFA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에 따른 지원시설 및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소방난전점검 및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특별관리대상FIFA협약 호텔2개소, 기타취약시설 372개소에 대하여 1차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소방안전전담반 운영으로 소방위급 책임담당자 포함, 예방, 경방요원으로서 책임제 운영 및 유관기관,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 NGO 등 시민단체와 합동점검반 편성 추진중에 있다.
그리고 자율(자위)소방체제 구축 일환으로 조직운영실태점검 및 조직정비 지도로 자위소방대의 정예화 및 시설 안전 초동대응 조치 등 자율소방안전 체제 구축토록 추진계획에 있다.
<임광빈 기자> lim@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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