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3월을 새봄맞이 환경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생활주변 대청소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대청결운동에는 각급 기관과 공무원, 그리고 주민 등이 대거 참여해 해안가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해안가 부유물을 비롯해 생활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이고, 노후간판과 현수막 등을 일제 정비하게 된다.
특히 국내외 스포츠행사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국민기초생활10대과제실천을 위한 범군민운동을 전개해 월드컵 손님맞이 준비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순식 기자> si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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