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깨끗하고 현대화된 농어촌 주거환경 조성으로 영농과 생활에 편리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중인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2002년 추진계획을 다음과 같이 확정하였다.
그 동안 추진실적은 `95∼01년 △총사업비:3개사업 19,215백만원 △주택개량:1,065동 18,416백만원 △마을정비:2개마을 695백만원 △빈집정비:346동 104백만원등이다.
2002년 사업계획은 2개사업 2,012백만원 △주택개량사업:100동 2,000백만원(강화군,옹진군,서구) △빈집정비사업:40동 12백만원(강화군,옹진군)
추진계획은 주택개량사업 ▲주거전용면적 100㎡이하의 주택에 대하여 융자금 지원(100㎡초과 건립 시는 융자금 회수)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지구 및 농어촌주택조합 조합원에게 우선 지원 ▲동당 20평기준 최대2,000만원 융자(연리 5.5%, 5년거치 15년 상환) ▲지방세법 제7조와 지방세감면조례 등에 의거 취득세,등록세를 면제 ▲2002년도 사업대상자에 대한 융자금 지원은 2003년 6월말까지로 융자 ▲기한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집정비사업은 △기수립된 연차별 정비계획에 따라 군수가 정비추진 △철거빈집당 30만원 지원 △「농어촌빈집 정보센타」운영 활성화된다고 덧붙였다.
<이영길 기자> gil@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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