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만전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우선 독거노인들은 재해안전에 무능력하고 화장실 출입 등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생활실태를 조사한 후 실내 화장실이 없는 독거노인에 대해 실내화장실 설치지원을 검토하고 자원봉사자와 자매결연을 맺고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비양도 탄생 천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발전대책을 수립, 중앙에 건의해 지원받는 예산을 협재해수욕장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당부했다.
<오순식 기자> si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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