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주민편의시설 정비사업이 완료됐다.
북제주군은 총사업비 1억3천만원을 투자해 등산로 500m를 타이어매트와 삼나무 침목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야영장 1,450㎡를 해송과 잔디식재를 했으며, 애기업은 돌 주변에 수석거리를 만들어 주민 정서함양은 물론 관광객이 사진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북제주군은 올해 도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비양도 방파제 20m와 도로정비 250m 등에 4억여원을 투자해 주민의 생활과 생산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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