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농사철을 맞이하여 경운기의 도로운행이 잦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다고 판단하여 총 1억3천3백여만원의 사업비로 경운기의 안전운행 장치인 경광등을 설치해 주기로 했다.
이번 경광등 설치는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에서 사업대행자로 추진하며 도로변과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농가를 우선으로 마을별로 오는 26일까지 순회 설치할 계획이며 희망을 원하는 농가에서는 농협서산시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이범영 기자> you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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