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오강시 투자유치대표단이 지난15일 화성시를 방문했다.
부산, 제주 일정을 마치고 화성시를 방문한 오강시 투자유치단(단장 서혜민)은 삼성전자반도체 기흥 사업장을 견학하고(16일)오후 3시부터 정남면 소재 라비돌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 화성시 관내 서영정밀(주)등24명과 본격적인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97년부터 오강시와의 교류를 추진하고있는 화성시에서는 2002년 대학생대표, 노인회, 체육교류(탁구), 공무원1명 파견 근무등을 계획중이며 오강시에서는 1명의 공무원이 화성시에 파견 근무중이다.
<김재원 기자> kj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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