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진행자 김원희와 배우 김래원(26이 31일 제43회 저축의 날을 맞아 연예인 저축 모범 사례로 뽑혀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원희는 수상 소감 질문에 “처음엔 나보다 저축을 더 많이 하는 연예인이 많을 텐데 이 상을 받아도 되나 싶었다. 어려서부터 벌면 무조건 저축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실천하고 있어서 상을 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래원은 수상 소감에 대해 “돈이 생기면 우선 저축부터 하고 봐요. 은행에 잔고가 있어야 마음이 편한 것을 보면 어쩔 수 없는 저축인생인가 봅니다”며 웃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