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30)이 팬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든다.서울 용산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종국이 팬들이 보내준 사진으로 4집 수록곡 ‘사랑이에요’ 뮤직비디오를 만들 예정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의 사랑을 주제로 한 사진을 뮤직비디오의 스틸컷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그는 21일까지 엠넷닷컴과 맥스mp3를 통해 뮤직비디오에 사용할 팬들의 사진을 받는다.김종국은 “꾸준히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며 “팬들의 마음을 담은 뮤직비디오로 대중에게 행복을 전달할 생각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팬의 참여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게 되는 신곡 ‘사랑이에요’는 사랑으로 넘치는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연인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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