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현지 설명회등 대대적인 관광마케팅이 잇따라 열린다.
10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방문의 해 붐 조성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중 10여건의 해외현지 설명회와 팸투어를 개최키로 했다. 도는 해외 마케팅으로 ▲호주 태권도사범단 팸투어(11~13일) ▲일본지역 관광설명회(13~15일) ▲대만 TV취재(13~15일) ▲일본 동북지방 언론사 팸투어(19~21일) ▲일본어 통역 가이드 팸투어(21일)를 추진키로 했다.
또 국내에서는 ▲제주 개최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PATA)연차총회 참석해외언론.여행사 팸투어 ▲대구 투어엑스포 도홍보관 운영 ▲대구지역 언론.여행사초청 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1천여개 언론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원주 `타투′와 사찰 체험,도내 주요축제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발송할 계획이다. 도는 이밖에 5월중 아랍국제관광전, 러시아 달 투어, 일본 오사카 투어 엑스포,중국 관광설명회에 참가하는 한편 6월에도 홍콩 국제관광박람회, 한국국제관광전에참여해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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