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는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매년 새로운 일자리 수를 지금의 30만개에서 60만개로 늘리겠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표는 세금 감면과 기업 규제 완화,해외 일자리 개발, 서비스업 활성화를 통해 기업과 시장 중심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7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게 가업형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상속세를 줄여주고, 저소득층 학생들의 취업 준비 교육비를 지원하는 인력개발 구좌제 도입도 제안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