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방문한 국회의원은 열린우리당 홍재형 의원과 민주당 조순형 의원으로 나타났다. 국회도서관은 20일 오후 강당에서 개관 55주년 기념식을 갖고 임채정 국회의장이 이들 두 의원에게 ‘국회도서관 이용 우수 의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은 이날 입법참고 질의회답과 입법지식 데이터베이스 활용, 전자도서관 이용 실적 등이 우수한 열린우리당 신학용·임종석, 한나라당 권영세·안명옥·이계경·황우여, 민주당 김종인·손봉숙·이승희 의원 등 10명에게도 우수 의원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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