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천정배 의원이 주도하는 민생정치준비모임은 상반기중 신당창당준비위원회 구성을 목표로 세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민생모임은 어제 소속 의원 9명이 참석한 정책 워크샵을 갖고, 오는 5, 6월까지 중도개혁 신당을 창당하기 위해 정치권 안팎 인사들과 사회적 대연대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개헌문제로 인한 논란을 줄이기 위해 노 대통령이 지체없이 개헌안을 발의하고, 국회는 조속히 처리해야 하며, 순환출자 폐해를 막기 위해 출자총액 제한제의 보완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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