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팻 로버트슨, '2007년 미국에 대형 테러 발생' 예언
  • 없음
  • 등록 2007-01-05 09:46:00

기사수정
복음주의 방송인 팻 로버트슨은 2일(현지시간) 신이 자신에게 2007년 후반에 미국에 대량 살상의 원인이될 테러 공격을 말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기독교 방송 네트워크의 뉴스&토크 TV쇼인 '700클럽'에서 "그것이 핵인지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신은 핵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것과 비슷한 뭔가라고 믿는다." 로버트슨은 신이 최근 기도 치유도중 임박한 비극에 대해 말해줬다고 했다. 신은 또 주요 도시들과 수백만이 그 공격으로 영향받을 것이며 9월이후에 발생할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로버트슨은 2006년 1월 당시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것은 이스라엘 통치 영토를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양도했기 때문에 신이 벌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또 지난 2004년 1월 부시 대통령이 손쉽게 재선에 승리할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부시는 민주당의 존 케리 후보를 패배시키고 51%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로버트슨은 2005년 부시가 2기 임기에서 승리에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사회 보장 개혁 법안이 승인될 것이며 부시가 연방 법원에 보수파 판사들을 지명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의회 의원들은 부시의 2005년 존 로버츠와 새무얼 알리토 대법원 판사 지명을 확인했다. 그러나 부시의 사회 보장 이니셔티브는 궁지에 빠졌다. "나는 상대적으로 좋은 기록을 가졌다. 가끔 빗맞기도 한다." 지난 5월 로버트슨은 신이 자신에게 폭풍과 쓰나미같은 것이 2006뇬 미국 해안선을 강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미국이 쓰나미 타격을 입지는 않았지만 지난 봄 뉴잉글랜드 지방의 폭우와 홍수는 그 예언을 부분적으로 충족시켰다고 그는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