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3.(토), 18:30, 덕수궁 중화전 야외특설무대...www.korean.net에서 티켓 무료 배부
- 국경과 국적을 넘나든 재일동포 소프라노 전월선, 탱고의 본고장에서 인정받은 퓨전 듀오 오리앤탱고- 우리악기 세계화에 앞장서 온 전자거문고 연주 김진희- 카자흐스탄 인민공훈예술가 김 블라디미르, 미국의 바이올린 천재소녀 5세 김유경 등 출연-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친근한 레파토리와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무료야외공연- www.korean.net에서 티켓 무료 배부 (2006. 9. 7) --- 재외동포재단(www.korean.net/ 이사장 이광규)은 제8회 재외동포예술제를 오는 9월 23일 토요일, 덕수궁 중화전 야외특설무대를 마련하여 오후 6시30분에 막을 올린다. 재외동포예술제는 외교통상부 후원, YTN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98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오던 서울예술제를 계승하고 보다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향유할 수 있도록 평소 주말에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이는 덕수궁에 야외무대를 특설하여 개최된다. 출연진은 모두 재외동포로 구성되며, 현지에서는 이미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우리 예술인이며, 전월선(일본, 소프라노), 오리엔탱고(아르헨티나,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오), 김진희(미국, 전자거문고), 김블라디미르(카자흐스탄, 테너), 김유경(미국, 바이올린), 아리랑낭낭(중국, 퓨전국악)등이 코리아심포니/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 각 출연진 및 프로그램 소개는 별첨참조) 공연관람을 위한 입장권은 www.korean.net에서 무료로 발급된다. 재외동포재단 배준섭 문화사업부장은 “멋진 가을밤 덕수궁에서의 야외공연에 국내외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무대를 감상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재외동포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새롭게 인식하고 음악을 통한 민족간 국가간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 소개> 재외동포재단은 1997년 10월 30일 특별법인 재외동포재단법(법률 제 5313 호)에 의거, 외교통상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된 비영리 공공법인으로서 한민족 재외동포의 안정적 정착과 거주지에서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하여 교류, 교육, 문화, 경제, 정보화사업등을 전개하고 있다.(www.ok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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