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오는 3. 20일 새로 임기가 시작되는 개방형직위인 국립중앙박물관장을 공개 채용키로 하고 1.20부터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한 공개채용은 2.3일까지 신청자를 받는다.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직위는 1급 상당으로 지난 2000년부터 공모하여 임용해 왔으며 신청자에 대하여는 7인 이상으로 구성되는 선발시험위원회가 심사하여 임용후보자를 복수로 선정, 추천하게 된다. 임기 3년인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선발시험위원회가 추천한 복수후보를 중앙인사위원회에 심사 의뢰하여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공모는 신문공고와 문화관광부홈페이지(www.mct.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박물관과 김정일(Tel, 02-3704-9434)로 문의하면 된다. 민동운 기자 md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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