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그런 거다. 누구나 한 가지 재능은 가지고있는데, 내 재능은 좀 특별할 뿐이다. 이 재능이 큰 보물이라는 걸 나는 알고 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그런 재능을 가진 사람이 나 혼자 뿐이었으면 하고 바란다. 왜냐하면 보물이란 누구와도 나누어 가지고 싶지 않은 거니까...- -본문 중-
자연과 인간이 하나된 경이로운 장면을 담은 사진 산문집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가 도서풀판 이레에서 나왔다. 포착된 사진속에는 추억과 비밀을순수하고도 불별있게 이야기하는 매력이 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울렸던 먼 옛날, 그 희미해진 과거로 우리를 돌아가게 하는 이아름다운 사진산문집은 야생으로 떠나는 놀라운 여행이자 아프리카 정글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다. 글 ; 티피 드그레
사진; 실비 드그래. 알랭 드그래
번역; 백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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