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1일부터 13일까지 발생한 제14호 태풍「매미」피해복구비가 중앙재해 대책본부에서 확정되었다. 지난 10월1일 확정된 사유시설을 포함하여 확정된 총 복구비는 15개시군 1,149,608백만원 이며.
시군별 복구비현황을 보면 강릉336,754백만원, 동해32,468백만원, 태백79,683백만원, 속초13,588백만원, 삼척332,555백만원, 영월13,329백만원, 평창26,700백만원, 정선215,970백만원, 인제2,839백만원, 고성49,789백만원, 양양45,620, 원주 홍천 횡성 양구 등 기타 시군에 313백만원 등이다.
재원별로는 국비 948,986백만원, 의연금 1,553백만원, 지방비 151,722백만원, 융자 36,512백만원, 자부담 및 자력 10,835백만원 으로 각각 지원이 된다
수해복구비가 확정됨에 따라 도는 그간에 선 설계를 실시토록 하여 복구비 확정시 조기발주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민생관련시설인 주택은 11월 말까지 완공하고 영농관련 시설은 익년도 영농기전까지 장기간 소요되는 대규모 복구사업도 내년 우기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복구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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