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대북 중유지원은 내년 1월까지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 주최한 CEO 조찬포럼에 참석, ′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라는 연설을 통해 "지난 TCOG 회의에서도 이같은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밝혔으며 뉴욕에서 여릴 KEDO(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 집행이사회에서도 같은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권경희 기자 kkh@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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