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대학정보화활성화 종합방안’에서 오는 2007년까지 전국 대학에 7천980억원을 투자, 대학발전에 힘을 쏟는다.
이에 대학 강의실에 인터넷이 연결되고 학술정보와 행정이 전산화되는 디지털 캠퍼스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앞으로 5년간 전국 대학 강의실의 70인 3천650여곳에 인터넷이 연결되며, 매년 3개 대학 이상의 교수가 참여하는 온라인 강좌가 개발될 예정이다.
또 모든 대학에 정보화사업을 총괄하는 정보화책임관이 임명되고 ´대학정보화협의회´가 구성돼 대학간 협력과 공동사업이 추진된다.
전성우 기자 js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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