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율 48.9로 이회창씨 46.6보다&nbs
지난 19일 21세기 새로운 장을 열어갈 지도자인 16대 대통령이 노무현, 이회창 후보로 확정되었다. 총 투표율 70.8가운데 48.9의 지지율을 얻은 노무현 후보가 46.6의 지지율을 얻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57만 표차로 제16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 밖에도 민노당 권영길 후보는 100만표의 지지율을 얻는데는 실패하였지만 함께 대선을 펼친각 군소정당의 후보들과 함께 선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번 대선은 역대 대선가운데 가장 낮은 70.8의 투표율을 보여 대선전 높은 투표율을 기대하였던 각 정당에 다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이렇게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20.30대 젊은 세대의 투표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명실공의 세대간 대결을 보여주었다.
민주당 노무현 16대 대선 당선자는 24일 개설되는 대통령인수위원회에 의하여 실질적인 정권인수 작업을 들어갈 예정이다.
전성우 기자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