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무릉제 시 시상 및 입상작 전시회를 위해 9월6일 실시할 예정이던 제1회 동해관광사진공모전 출품작 심사가 태풍 "루사"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던 출품작 심사를 이달 30일 개최하기로 하였다.
동해시(시장 김진동)는 동해시를 소재로 미발표된 자연경관, 무릉계곡, 추암, 천곡동굴, 바다 등 사계절을 형상화한 작품과 문화유적, 민속축제, 공예 등 전통문화, 예술을 표출한 작품, 세계캠핑캐라바닝동해대회, 동해시의 생활상 및 시를 상징할 수 있는 창작작품 등 165명 438점이 출품되었다.
이달 30일 실시되는 제1회 동해해오름 관광사진 공모전 출품작 심사는 동해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심사위원(5명)들이 한국사진작가협의회 심사 기준을 적용, 공모전의 개최취지를 감안하여 동해시를 상징하고 관광홍보자료로 활용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위주로 입상작을 선별하게 된다.
입상작(입상7점, 입선40점) 발표는 10월30일 동해시 홈페이지 및 개별통지하며, 시상식은 11월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별 시상과 함께 11월2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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